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드 포저 (문단 편집) === 작품 외 === * 원판 성우 [[에구치 타쿠야]]가 담당 성우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오디션을 위해 각 [[81 프로듀스|소속사]]로부터 테스트 테이프를 모집할 당시, 해당 역의 경쟁률과 예상 성우 후보를 듣고 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의지가 충분하지 않았는데, 원작의 열렬한 팬이었던 그의 [[매니저]]가 '이 부분은 이렇게 연기해보세요, 여기는 이런 감정으로 녹음해보죠, 이 역을 따내시면 제가 더 기쁠 것 같아요' 라며 테스트 테이프 녹음에 열을 띄웠다고 한다. 덕분에 자신도 원작을 읽어가며 열심히 녹음했고 해당 녹음본이 통과되어 오디션장에 갈 수 있었다고 한다. 후에 매니저의 추천으로 예능 관련해서 평이 좋은 [[신사]]에 찾아가 함께 빌고 또 빌었다고.[* 이런 사례 이후 이 신사는 해당 소속사의 후배 성우들이 오디션을 보고 꼭 찾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조언을 듣고 이 신사에서 기도한 뒤에 [[호시노 아이|원하는 배역]]의 오디션에 붙은 [[타카하시 리에|후배 성우가 생겼다.]]] 마침내 자신이 로이드 포저 역으로 결정되었다는 전화를 받은 뒤, 자신도 기뻤지만 [[81 프로듀스|소속사]]에서 더욱 난리가 났고 그날 밤 술집 계산을 대표 카드로 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맡은 주연작이었던만큼 해당 역으로 17회 [[성우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원판 성우 [[에구치 타쿠야]]는 한 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다른 작품]]에서 연인 역을 연기했던 [[하야미 사오리]]와 이번에는 [[요르 포저|부부]]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두 사람 다 성우계에서 [[코바야시 화백]]의 뒤를 이을 정도로 엄청난 그림 실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요르 성우 공개 당시 절대 붙여놓으면 안 되는 조합이 다시 붙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하이라이트 회차마다 둘이 그린 키 비주얼이 갱신되며 팬들이 놀라는 게 일상이 되었다.[* 자세한 건 각 성우의 해당 문단을 참조. [[https://youtu.be/CENzlIU5nFE|키 비주얼 공개 현장 영상]]] 아냐 역의 [[타네자키 아츠미]]와 본드 역의 [[마츠다 켄이치로]]는 그림 실력이 꽤 좋은 편이라 훨씬 비교된다. 작품의 원작자인 [[엔도 타츠야]]도 에구치와 하야미의 그림이 재밌는지 여러 번 모작하여 [[트위터]]에 개시하기도 하였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이드 포저 구상 초기 단계.jpg|width=100%]]}}} || || '''[[엔도 타츠야]]의 로이드 포저 최종 구상안''' || 본래 구상 단계에서 작가의 전작 캐릭터들의 모습과 별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여러번 그려지다가 현재의 모습에 정착했다.[* 어느정도 턱에 [[수염]]이 난 모습이나 녹안의 눈과 적갈색 머리에 체격이 큰 설정이라든지.] 임무를 위해 사용할 위장용 [[이름]]에 대해 초기에는 '[[오스카]], 오즈웰, 올렌'이라는 이름들이 후보에 있었고 성으로는 '터크, 트러스, 소로, 트리그리프, [[황혼|트와일라잇]]' 등이 있었다. 최종안에서는 '''오스카 트와일라잇'''으로 결정된 시점도 있었으나 한 번 무산된 듯하다. 이후 새로운 이름 후보로 '키스, 휴, '''로이드''', 로이'가 떠올랐고 성으로는 '오크스, 하우저, '''포저''', 포피스, 트리버'가 남음으로써 현재의 '''로이드 포저'''가 되었다.[* 성들 중, '트리버'라는 성도 마음에 들었는지 여러 이름들에 붙여본 흔적이 있다.] * 2차 창작에선 냉정한 [[스파이]]보단 자상한 [[딸바보]] 아버지로 자주 나오며 아예 스파이 일을 때려치고 진짜로 아냐, 요르, 본드와 가정을 이루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도 뭐든지 다 되는 만능에 가까운 캐릭터다보니 해결사 기믹도 자주 붙으며 WISE와 함께 금전적 요건을 모조리 해결해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는 일명 '''아빠의 법인카드'''라고 불린다. 커플링으론 당연히 아내인 [[요르 포저]]와 엮이는 '로이요르'가 압도적이며 가끔씩 [[피오나 프로스트]]와 엮이기도 한다. * 좀 시리어스한 2차 창작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요르나 유리에게 타깃이 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거나 아예 [[가족]]을 떠나는 경우도 그려진다. 가족 중 유일한 서국 사람인 데다 브라이어 남매가 소속된 비밀경찰 및 가든의 타깃이기도 하고, 현재까지도 가족을 임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리어스 창작에서는 로이드 쪽이 더 굴려지는 편. *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팬아트가 가족들 중에서 가장 적다. 1위가 요르, 2위가 아냐, 3위가 로이드. 물론 누가 봐도 지성이 뛰어난 만능캐에 본새 나는 멋진 사람(또는 멋진 아버지)이며 인기 있지만, 아내와 딸 쪽이 독특한 색깔을 갖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뒤로 밀리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 듯.[* 한 번은 이런 일로 굴욕을 찍었는데, 홍대입구 애니메이트에 처음으로 스파이 패밀리 굿즈들이 입고되고서 요르와 아냐 굿즈는 전부 매진되고 로이드 굿즈만 산더미처럼 남아버린 일이 있었다. 결국 1쿨이 끝날 때까지 로이드 굿즈들은 다 팔리지 않았고 애니 팬들 사이에서는 [[귀멸의 칼날]]의 [[히메지마 교메이]]의 뒤를 잇는 [[악성재고]]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이건 한국 한정으로 벌어지는 현상이고 본토인 일본은 캐릭터간의 캐미를 위주로 덕질하는 소위 커플링 장사, 조합 장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아내인 요르와의 커플링 '로이요르'나 포저 가족을 단체로 모으는 팬들이 여럿 있어, 로이드도 잘 팔리는 편에 속한다. 특히 여성향 전문샵인 케이북스는 아냐, 요르보다도 로이드가 가격이 더 비싼 편이며 오토메로드로 유명한 이케부쿠로 부근에선 거의 대부분 로이드나 유리만 팔리는 상황이다.] * 2022년 6월 14일에 아냐와 함께 넨도로이드 예약이 시작되었다. 1901번으로 2022년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세금 포함 6,500엔이다. [[https://www.goodsmile.info/ja/product/12800|#]] * 작품의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로이드의 베이스 모델 역시 [[제임스 본드]]와 [[에단 헌트]]이다. * 제임스 본드 * 권총을 주력으로 사용. 사용 권총도 발터사 계열 권총. * 깔끔한 이미지에 '''정장이 표준 복장.''' * 에단 헌트 * '''변장 실력.''' 특히 변장을 찢어버리면서 본모습을 드러내는 클리셰. * 격투 실력. * 별의 별 첩보 도구를 사용하며, 그걸 만들어주는 조력자가 있음. * 다재다능한 운송수단 조종 실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